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데이셔스급 항공모함 (문단 편집) == 기타 == * 영국 해군에서 마지막으로 증기 추진식 [[캐터펄트]]를 운용한 항공모함이다. 이후 영국해군은 캐터펄트와 어레스팅 와이어를 이용한 이착륙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잃어버려[* 만약 잃지 않았다면 미 해군에 이걸 교육받으러 갈 이유가 없다.]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2번함에 장착하기로 결정하기 전까지 스키점프대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결국 2번함도 캐터펄트 방식을 포기하면서 당분간은 보기힘들어질 예정.[* 캐터펄트가 반드시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기에 스키점프대를 선택한 영국의 선택이 마냥 어리석은것은 아니다. 캐터펄트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함재기를 띄워주고 활주로를 빠르게 회전시킴으로서 항모의 성능을 극대화시켜주지만, 그만큼 함재기에게 걸리는 부하가 매우 크고 장비자체도 부피가 매우 크므로 함체에 공간용적을 많이 잡아먹는데다 스팀식으로 작동하는 그 특성상 콜드런치가 발생하면 자칫 잘못하다 함재기와 파일럿을 잃을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그에비해 스키점프대는 활주로 회전율이 느리지만 공간을 잡아먹지도 않고 장비를 설치할 필요도 없다. 함재기 사고 역시 적다. 거기다가 영국해군은 F-35B를 운용하기때문에 스키점프대로도 충분히 이착함이 가능하고 어레스팅와이어역시 B형의 특성상 사용할 일이 없으니 여러모로 돈이 많이들고 정비요소가 많아지는 캐터펄트와 어레스팅 와이어를 사용하지않는다고해도 문제가 없다.] * 1982년 발발한 [[포클랜드 전쟁]] 때에 아크 로열이 퇴역하지 않았었다면, 긴 항속거리와 초음속 전투기인 팬텀을 발진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영국 항모전단에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3년전인 1979년에 퇴역하는 바람에 영국은 [[센타우르급 항공모함]] [[비라트|HMS 허미즈]]와 [[인빈시블급]] 경항공모함 HMS 인빈시블이 참전하게 되었다. 사실 아르헨티나 군부도 아크 로열의 퇴역과 영국의 경제난을 보고, 영국이 장거리 원정 능력을 잃었다 판단하여 전쟁 결심을 굳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